
이날 위아이는 'Spray (스프레이)'와 'ROSE (로즈)'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또 'Thriller (스릴러)', 'Maldives (몰디브)' 일본어 버전, '질주' 무대를 잇달아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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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아이는 1부와 2부 각각 다른 세트리스트로 남다른 팬사랑도 표현했다. 1부에는 '16번째 별'과 'Special Holiday (스페셜 홀리데이)'를, 2부에는 '하루 끝에(End Of The Day)'와 'Moonlight (문라이트)'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위아이는 "팬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우리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즐겼다. 가깝게 소통하다 보니 더 친해진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을, 특별한 추억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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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아이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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