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검사=음성' 이선균, 마약 여부 확인 위해 국과수 간다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916116.1.jpg)
다만, 간이 검사의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경찰은 이선균의 모발과 소변 등을 국과수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간이 검사는 5∼10일 범위 내에서만 감정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 이상의 과거 이력을 감정하기 위해서는 국과수의 정밀 감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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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선균은 28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출석,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서 많은 분들께 큰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합니다"고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겠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서 전달했듯이 진실한 자세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면서 "지금 이 순간 너무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이선균은 다소 떨리는 음성으로 울먹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간이 검사=음성' 이선균, 마약 여부 확인 위해 국과수 간다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91613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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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를 받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를 지지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큰 실망감 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추후에 조사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하며 차량에 올랐다.
이날 경찰 조사에서 이선균은 마약 혐의에 대한 진술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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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29·여)의 자택에서 A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재 구속된 상태로, 이선균에게 공갈 협박 혐의로 피소를 당해 사건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최근 연예계를 강타한 마약 게이트의 핵이라고 볼 수 있는 A씨는 이선균과 함께 자신의 자택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이후에는 협박을 통해 3억여 원을 갈취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몸을 숨겼던 지인의 집에서 대마초를 재배한 정황이 포착될 만큼 마약에 상습적으로 손댔으며, 자신이 일하는 유흥업소에 드나드는 손님 등에게 마약을 권하거나 공급책이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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