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이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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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플래닛 출신 정이찬, 임준서가 일본 도쿄에서 합동 팬미팅을 개최한다.

보이즈플래닛 출신 정이찬, 임준서가 오는 11월 3일 일본 도쿄 ‘신주쿠 블레이즈 (Shinjuku BLAZE)’에서 합동 팬미팅을 개최한다.

보이즈플래닛 방영 이후 십센치 ‘부동의 첫사랑’을 커버해 SNS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두 사람의 도쿄 합동 팬미팅 소식은 일본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정이찬은 지난 8월 12일 솔로 팬미팅 ‘디스 썸머 이즈 챈스(THIS SUMMER IS A CHANCE)’에서 미발표곡 '시간의 유영‘의 라이브, 보이즈 플래닛 동기 정호진의 깜짝 게스트 출연 등 다채로운 보컬과 댄스 커버로 팬들과 음악을 통해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정이찬의 모습이 관객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임준서 역시 8월 27일 팬들의 요청으로 열린 팬미팅 '위시랜드'(WISHLAND)'를 통해 정이찬,박도하, MC 차웅기가 함께 특별한 무대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 특히 '부동의 첫사랑'의 주인공 십센치를 비롯한 다나카, 백구영, 최영준, 립제이, 솔지, 임한별과 친구 및 가족들의 축하영상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1월 3일 개최되는 합동 팬미팅을 통해 정이찬, 임준서는 화제가 된 ‘부동의 첫사랑’ 듀엣 무대를 포함한 다양한 곡을 통해 보컬과 댄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팬미팅의 게스트로는 보이즈플래닛 참여자 유키(Yuki)가 우정 출연을 예정해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정이찬 임준서의 첫 합동 팬미팅은 오는 11월 3일 일본 도쿄 ’신주쿠 블레이즈‘에서 열릴 예정이다 .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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