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국내에서 앙코르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다시 만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3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다시 돌아온 '열 번째 계절'을 개최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현재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앞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등을 돌며 팬미팅을 진행한 정해인은 10월 29일 싱가포르, 11월 17일 뉴욕, 19일 LA, 24일 밴쿠버, 26일 토론토에서 추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의 시작이었던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정해인은 서울에서 진행된 팬미팅 당시 여러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공식 팬덤명으로 해인과 해피니스를 합성한 해이니즈를 선택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정해인은 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라고 언급, 앙코르 팬미팅을 열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3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다시 돌아온 '열 번째 계절'을 개최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현재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앞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등을 돌며 팬미팅을 진행한 정해인은 10월 29일 싱가포르, 11월 17일 뉴욕, 19일 LA, 24일 밴쿠버, 26일 토론토에서 추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의 시작이었던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정해인은 서울에서 진행된 팬미팅 당시 여러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공식 팬덤명으로 해인과 해피니스를 합성한 해이니즈를 선택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정해인은 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라고 언급, 앙코르 팬미팅을 열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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