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의 사건을 다룬다. 언니 주영(이선빈)과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김민석)과 함께 소음의 정체와 동생을 찾기 위해 아파트 안을 뒤지며,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공포에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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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은 동생을 찾는 언니 주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38사기동대', 영화 '창궐', '오케이 마담', '미션 파서블', '공기살인'까지 연기 변신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노이즈'에서 이선빈은 첫 호러 연기에 도전한다.
배우 김민석은 주영을 도와 동생 주희(한수아)를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 역을 맡았다. 김민석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 '딜리버리맨', '도시남녀의 사랑법'과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샤크: 더 비기닝', '신체모음.zip'에서 몰입도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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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는 주영의 내면의 죄의식을 건드리는 사건의 중심 역할을 하는 사라진 동생 주희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치얼업', 'O’PENing(오프닝) 2023–나를 쏘다'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노이즈'는 2023년 10월 28일 크랭크인 해서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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