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인'(감독 이정홍)이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제17회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됐다.
'괴인'은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된 목수 ‘기홍’이 범인을 찾으러 나서며 벌어지는 일상의 균열을 흡인력 있게 그린 영화.
영화는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제17회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되어 해외 관객들과 만난다. 홍콩아시안영화제는 매년 유수 언론 및 평단에게 인정받은 아시아 영화를 선보이는 영화제로, 홍콩 전역에 걸쳐 약 20일간 열린다. 올해 와이드 앵글 부문에 공식 초청된 '괴인'은 "현대 사회 속 인간관계의 역동성을 탐구한다"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제17회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아영화제 뉴 아시안 시네마 부문에도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뉴 아시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괴인'은 "일상적인 관계의 미묘함에 집중한 능숙한 데뷔작"이라 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제70회 시드니영화제, 제25회 타이베이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해외까지 사로잡고 있는 '괴인'은 일상적인 순간들 속 예측할 수 없는 관계의 스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괴인'은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괴인'은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된 목수 ‘기홍’이 범인을 찾으러 나서며 벌어지는 일상의 균열을 흡인력 있게 그린 영화.
영화는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제17회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되어 해외 관객들과 만난다. 홍콩아시안영화제는 매년 유수 언론 및 평단에게 인정받은 아시아 영화를 선보이는 영화제로, 홍콩 전역에 걸쳐 약 20일간 열린다. 올해 와이드 앵글 부문에 공식 초청된 '괴인'은 "현대 사회 속 인간관계의 역동성을 탐구한다"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제17회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아영화제 뉴 아시안 시네마 부문에도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뉴 아시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괴인'은 "일상적인 관계의 미묘함에 집중한 능숙한 데뷔작"이라 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제70회 시드니영화제, 제25회 타이베이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해외까지 사로잡고 있는 '괴인'은 일상적인 순간들 속 예측할 수 없는 관계의 스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괴인'은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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