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텐아시아 DB
임영웅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임영웅이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지적인 이미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독서의 계절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지적인 이미지의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74만 943표 중 41만 9273표(투표율 약 57%)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0만 8020표(투표율 약 42%)를 획득한 이찬원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RM(4920표), 김재환(2060표), 김희재(1418표), 장민호(778표), 성시경(685표), 이적(683표), 아이브 장원영(455표), 이승기(344표), 장기하(338표), 블랙핑크 로제(330표), 장윤정(324표), 아스트로 차은우(313표), 아이유(252표), 제로베이스원 장하오(235표), 데이식스 영케이(182표), Hynn(135표), 레드벨벳 웬디(103표), 슈퍼주니어 규현(95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10월 9일 신곡 'Do or Die'를 발매했다.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Do or Die'를 통해 스타일링은 물론,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스케일, 신비로운 영상미 등을 앞세워 높은 조회수를 기록,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하기도. 또한 발매 3시간 만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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