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하는 김진경은 여성 건강을 증진과 여성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모티바와 고알레우먼이 함께 개최한 '모티바 핑크 챌린지 페스타'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남 푸마타운 미사 풋살장에서 개최된 '2023 모티바 핑크 챌린지 페스타'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지한다는 브랜드 이념을 토대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정기검진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유방암환자의 치료와 재활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방암 예방을 위한 정기검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2023년에는 NO.1 축구 유튜브 채널인 고알레와 함께 기부 챌린지 형태의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고알레 우먼 FC로 모티바와 함께 행사를 통해 모인 6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대한암협회에서 진행하는 핑크리본(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과 소외계층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비, 수술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모티바의 다양한 유방암 예방의 달 챌린지의 기부금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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