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네이버 제공
사진=더네이버 제공


추소정과 손주연이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매거진 ‘더네이버’ 10월 호와 함께한 추소정과 손주연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추소정은 아이홀이 강조된 유니크한 메이크업을 완성,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누드톤의 립을 바른 채 깊은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에게서 고혹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도.


그런가 하면, 손주연은 인형같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블랙 원피스와 글로시한 메이크업이 그의 희고 깨끗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신비로운 느낌까지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추소정과 손주연이 함께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추소정은 블러셔가 수채화처럼 물든 메이크업으로 맑은 이미지를 보여준 반면, 손주연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성숙미를 뽐낸 것. 이날 촬영 현장에서 둘은 때로는 내추럴하고 때로는 시크하게 여러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낸 것은 물론, 유쾌하게 현장을 이끌어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소정과 손주연의 화보와 영상은 ‘더네이버’ 10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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