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검은색 민소매에 운동 바지를 매치한 후 마스크를 착용했다.
얼굴을 꽁꽁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임신 중인 손연재는 허리가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으로 D라인이 살짝 노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 손연재는 지난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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