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사진=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제왕'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6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총조회수 21억 6천만뷰를 돌파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 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21억 6천만뷰를 훌쩍 넘겼다.

1000만 뷰를 돌파한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등을 포함해 69개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2위를, 트로트 부문에서는 32개월 연속 1위를 하면서 명실상부 현존 최고의 가수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2023 TMA 최고 애즈닷상(최애상) 수상 확정하면서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되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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