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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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기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다섯 번째 OST가 'Destiny - 서기'가 발매된다.

애정성사술에 휘말린 신유의 주술부정기가 그려지면서 '목함의 주인' 홍조가 신유의 오랜 저주를 풀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Part.5 'Destiny - 서기'가 공개 되었다.

'Destiny'는 강렬한 비트 사운드 위에 애절한 멜로디 테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2화 엔딩에 등장해 분위기를 짙게 더한 바 있다. 특히, 서기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오랜 시간부터 얽혀있던 홍조와 신유의 운명적인 서사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냈다.

가수 서기는 '싱어게인2'에서 64호 가수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여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최연소 주장으로 맹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맑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 '너의 우산이 될게'를 통해 따스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음악활동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Destiny'는 '킹더랜드', '사랑이라 말해요', '그녀의 버킷리스트'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바 있는 작곡팀 럭키클로버가 참여하여 깊은 몰입감과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OST를 탄생시켰다.

한편, 서기가 참여한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Part.5 'Destiny'는 오늘 7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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