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즈업 / 사진제공=Mnet
엘즈업 / 사진제공=Mnet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14일 데뷔를 확정했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엘즈업은 첫 번째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 업)'으로 데뷔한다. 5일부터 9일까지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후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다. 14일에는 디지털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또한 21일에는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고, 2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카페와 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애플몬스터, D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애플몬스터, DG엔터테인먼트
엘즈업은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걸그룹으로,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경쟁 끝에 엘즈업의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엘즈업의 첫 번째 미니앨범 '7+UP' 디지털 앨범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앨범은 21일 국내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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