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9살 연하 ♥권순우와 결혼 임박?…'골때녀'서 공개 세리모니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309668.1.jpg)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107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탑걸 김보경은 "에이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어깨가 무거워진다"면서도 "멤버들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서포터의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면 경기가 잘 풀리는 것 같더라"고 의지를 다졌다.
탑걸의 최진철 감독은 전반전 초반 국대패밀리의 2-2대형 전술을 측면 돌파로 파괴하라고 지시했다.

유빈과 김보경은 바로 카메라를 찾았고 멤버들은 모두 유빈의 남자친구인 권순우 선수의 세리모니를 따라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5월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유빈과 권순우 선수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권순우 선수는 유빈보다 9살 연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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