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태국 로컬 식당 들어갔다가 '화들짝'...왜? ('뚜벅이 맛총사')



‘뚜벅이 맛총사’ 권율X윤두준X이서준의 진짜 미식 여행이 펼쳐진다.


‘뚜벅이 맛총사’ 티저 영상은 “출발! 뚜벅이 맛총사!”라는 외침과 함께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맛총사 트리오 권율X윤두준X이서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태국에서 여정을 시작한 맛총사의 맏형 권율은 “맛있는 냄새가 난다”라며 후각으로 벌써 맛집 감별에 나섰다. 이에 두 동생들 윤두준&이서준도 “여기야?”라고 두리번거리며 맛집의 행방을 찾았다.

이들은 한국인이 당연히 잘 모르고 현지인에게는 사랑받는 찐맛집들을 파헤칠 예정이다. 찐맛집 후보를 들여다본 윤두준은 “안에 자리가 없다”며 많은 인파가 몰린 모습에 깜짝 놀랐다. 권율 또한 “태국사람밖에 없다”라며 로컬 맛집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찼다.

특히 세 사람은 ‘뚜벅이’라는 이름에 맞게 뚜벅뚜벅 걷고 또 걸었다. 이들이 직접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맛집 발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은 색다른 기대감을 자아낸다. 고생 끝에 찾은 숨은 로컬 맛집에서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메뉴들이 등장하자, 권율X윤두준X이서준은 일제히 울고 웃고 놀라는 3색 리액션을 보여 리얼 맛집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맛을 보는 순간 모든 고생이 녹아내리는 히든 미식로드 ‘뚜벅이 맛총사’는 오는 8월 26일 토요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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