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XX도 없고, 개념도 없고"…문별, 악플에 "선처도 없어" 일침[TEN이슈]
그룹 마마무 문별이 악성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0일 문별은 유닛 마마무 플러스 멤버 솔라와 함께 유튜브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문별은 이후 자신의 SNS을 통해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채널에 누리꾼들이 작성한 댓글을 캡처,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은 '면접보다 이게 더 좋아요', '문별 성격 너무 시원시원하고 깔끔하고 예쁘게 생김' 등의 칭찬 댓글을 달았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재미도 없고, 재치도 없고, 싸XX도 없고, 개념도 없고, 미모도 없고, 페미 대장부들을 왜'라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악플을 달았다.

아애 문별은 '선생님 저 없는 거 또 있어요. 선처 없어요'라며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문별이 속한 마마무+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브라질 등 총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8위에도 올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