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O.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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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4인조로 새롭게 출발한다.

프림로즈는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앨범 ‘Laffy Taffy’(래피 태피)의 스케줄러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프림로즈는 오는 4일 퍼포먼스 비디오를 시작으로 커밍순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Laffy Taffy’는 프림로즈가 멤버 재편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멤버들의 빛나는 시너지와 성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이 가득 담겼다.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컴백 열기를 한층 고조시킨 프림로즈는 최근 기존 멤버 루비를 필두로 걸그룹 핫이슈 출신 나현, 버가부 출신 레이니, 마지막 멤버 하윤까지 합류하며 4인조 걸그룹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나현은 핫이슈에서 리더 겸 메인 보컬을, 레이니는 버가부에서 청아한 보이스가 특징인 비주얼 센터를, 여기에 하윤은 연습생 생활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만큼, 기존 멤버 루비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프림로즈의 첫 앨범 ‘Laffy Taffy’는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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