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 /사진=텐아시아 DB
이준호, 임윤아 /사진=텐아시아 DB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주역인 이준호와 임윤아가 5주 연속 화제성 1, 2위를 차지했다.

8월 1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화제성 순위를 발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달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TV 드라마 및 OTT 오리지널 드라마 27편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준호가 1위, 임윤아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호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3.92%나 증가했다. 임윤아 역시 전주 대비 13.01%가 높아졌다.

이어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 출연한 김태리, 오정세가 나란히 3주 연속 3, 4위에 랭크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 출연한 정해인, 구교환, 손석구는 각각 5위, 6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7위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인 백진희, 8위는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아씨두리안'에 출연 중인 박주미, 10위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 출연한 심달기가 차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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