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그룹)
(사진=윤소그룹)



그룹 ‘세러데이’가 청량미 넘치는 여름 여신으로 변신했다.

윤소그룹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세러데이의 여섯 번째 싱글 ‘Find Summer(파인드 서머)’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는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세러데이 멤버들이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스텔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주연, 유키, 아연, 민서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고, 멤버들의 산뜻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세러데이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푸른 여름의 여신들로 변신한 세러데이 멤버들의 몽환적인 매력이 강조돼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세러데이의 매력이 한껏 담긴 콘셉트 포토들은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러데이의 제작자 윤형빈은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이번 새 앨범과 신곡에는 새러데이의 순수함이 담겨있다. 비주얼적으로 돋보이는 세러데이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러데이의 새 싱글 ‘Find Summer’는 오는 25일 정오에 발매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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