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쇼퀸’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를 이어간다.

지난 18일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은 네이버TV를 통해 6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속촌 배우’ 정해은과 ‘최강 판소리 여신’ 임소연의 데스매치 무대 일부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블랙 앤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고 흘러나오는 비트에 맞춰 파워워킹을 하는 등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도입부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해은과 임소연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매혹적인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재해석했다. 정해은과 임소연이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이는 성숙한 무대에 심사위원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몰입도 높은 공연에 집중하던 심사위원단은 이내 놀라는 모습을 보여 정해은과 임소연이 어떤 무대로 심사위원단의 관심을 이끌어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쇼퀸’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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