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남편의 과도한 택배 주문에 두 손을 들었다.
황보라는 18일 "신랑님 제발 좀 멈춰주시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보라의 남편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택배가 문 앞에 가득 쌓여 있다. 특히 한 번에 주문했다고 믿기 힘든 어마어마한 양의 택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현관문 앞 가득한 택배 주문이 자주 있는 듯 황보라의 "제발 좀 멈춰주시오"라는 반응이 웃음을 더한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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