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더블유, 오늘(16일) 첫 패밀리 콘서트 'Over the Rainbow' 개최
알비더블유(이하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 '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이하 'Over the Rainbow')의 막이 오른다.

RBW는 오늘(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Over the Rainbow'를 개최한다. 'Over the Rainbow'는 RBW가 여는 첫 대규모 패밀리 콘서트로, 해당 공연은 지난달 19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Over the Rainbow'는 '꿈이 실현되는 다리를 세계로 연결하겠다(Rainbow Bridge World)'는 RBW의 아이덴티티를 확장, 음악을 매개체로 무지개 너머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다양한 빛깔의 무지개처럼,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색다른 퍼포먼스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RBW의 마마무+, 브로맨스,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를 포함해 DSP미디어 미래소년, WM엔터테인먼트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색다른 컬래버래이션 무대를 비롯, 데뷔를 앞둔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스페셜 스테이지 등 알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 'Over the Rainbow'는 오늘(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뒤, 내달 19~20일 양일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이어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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