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빈이 지치지 않는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AIMC는 윤종빈의 새로운 프로필 4종을 공개했다. 새 프로필에 담긴 윤종빈의 훈훈함은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 시선을 싹쓸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빈은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올블랙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물론, 매혹적인 아우라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윤종빈은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해 극과 극 반전 면모를 보여줬다. 깔끔한 니트 의상과 헤어스타일, 군더더기 없는 포즈는 윤종빈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윤종빈은 블랙 앤 화이트 각기 다른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체화하며 화보 못지않은 프로필컷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까지 더해지자 설렘을 안겼다.
윤종빈은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활발한 연기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그는 올 3월 공개된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정의로운 부반장 조장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소화력을 보여준 결과, 윤종빈은 다음이 기대되는 ‘라이징 배우‘ 반열에 우뚝 섰다.
또한 윤종빈은 13일 공개되는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의 첫 번째 작품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의 주인공 안수찬 역에 전격 발탁돼 고수, 아린과 함께 작품을 이끈다.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고시낭인 출신의 성인용품 쇼핑몰 사장 이수와 열혈 재수생 드림의 본격 과외-알바 등가교환 로드 무비. 윤종빈이 연기할 안수찬은 여드림(아린)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프로 짝사랑러’다.
매번 차여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 청춘의 뜨거운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진심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윤종빈이 출연하는 tvN X TVING 프로젝트 ‘오프닝 2023’의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13일 (목)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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