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5.427%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이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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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도와 진해성은 소개팅에서 서로 극과 극 성격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나상도는 소개팅 상대를 보자마자 입꼬리가 귀에 걸린 채 진실의 눈웃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소개팅이 시작되자마자 모두의 복장을 터트리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빵순이라는 상대방에게 빵은 안 먹는다고 답하고 곱창을 좋아한다는 말에는 곱창도 안 먹는다고 답한 것.
나상도의 대환장 소개팅을 지켜보던 MC 장윤정, 붐과 트롯 브라더스들은 "그만 보자!", "제발!"을 외쳤다. 소개팅 상대는 나상도에게 "제 이름은 기억하시냐", "저한테 질문은 없으시냐"라고 물어 나상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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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밤' 코너에서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팬들의 사연이 이어졌다. 송민준의 친누나가 안성훈의 팬클럽이라고 사연을 보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송민준은 당황해하며 누나를 향해 "화장을 왜 그렇게 한 거냐", "저 인중이 너무 싫다"라고 찐 남매 케미를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이내 송민준 남매는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출산을 일주일 앞둔 진해성 팬과 유방암 투병 중인 박지현 팬의 사연이 트롯 브라더스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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