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 오지호는 "'퍼펙트라이프' 최초로 의뢰인의 초등학생 딸이 아빠를 위해 직접 의뢰했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은 바로 포토그래퍼, 프로 볼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이병진, 강지은 부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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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은 "행동만 보면 '이 사람 선수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더라. 저한테 하는 제스처나 말투가 능숙하지는 않더라. 굉장히 느리더라. 알려진 사람인데 순박한 면도 있다고 했다. 만나볼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병진, 강지은의 딸은 한 달 평균 독서량이 150~200권이라고. 강지은은 "절대적으로 독서 시간을 확보해주긴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수면 시간이 짧아진다. 안 자고 책을 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지호는 "따님이 영재 테스트에 합격했다"라고 했다. 알고 보니 이병진, 강지은의 딸은 2022년 영재 학급 테스트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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