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잠 뮤직 페스티벌' 마지막 라인업 공개…이석훈→다나카 합류

(사진=(주)위드에이스그룹, 각 소속사)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드디어 마지막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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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주)위드에이스그룹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의 마지막 라인업으로 이석훈, 적재, 다나카를 공개했다.

더 핫해진 라인업을 공개한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 공연티켓, 11번가, 티몬을 통해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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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얼리버드 티켓팅 때 이틀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마지막 라인업과 동시에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 자리를 빠르게 잡을 수 있는 기회로 열기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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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확정된 출연진 이외에도 ‘귀힐링 조합’의 헤이즈와 밴드 소란, 카더가든, 정준일, 윤딴딴, K-밴드의 자존심을 보여줄 밴드 몽니와 딕펑스, 바닐라 어쿠스틱, 나상현씨밴드, SURL(설) 등도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열정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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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최하는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일을 의미하는 여름잠의 뜻처럼, 신나는 음악을 통해 열을 식히고 귀호강을 누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축제다. 막강한 라인업이 구축되면서 당장 예매표를 잡기 위한 리스너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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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개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