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 신곡 'Twent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환상적 라이브 빛났다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이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싱글 1집을 발매한 수안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JTBC 'K-909',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솔로 데뷔곡 'Twenty (Prod. 정키)' 무대를 펼쳤다.

무대 위 수안은 순백의 프릴 원피스를 비롯, 꽃을 활용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교복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안은 경쾌한 안무에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더해 스무 살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핸드 마이크로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4세대 대표 보컬' 타이틀을 증명했다.

수안의 무대를 본 팬들은 "제대로 귀호강했다", "스무 살의 풋풋한 느낌으로 가득하다", "천상계 목소리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이 정말 좋다. 평생 노래해 줬으면"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수안은 지난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명품 프로듀서' 정키의 지원사격 속, 수안은 싱글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수안은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로 모두가 어른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안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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