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8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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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궁 아파트의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역 이병헌의 스틸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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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 아파트 안팎으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민들을 담은 스틸은 재난 이후 시작되는 진짜 생존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누군가와 마주한 영탁과 주민들의 스틸은 황궁 아파트 밖에서 마주한 냉혹한 현실과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들이 몰고 올 숨 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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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오는 8월 9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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