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의 나이에 아빠가 되는 배우 최성국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4회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성국의 출연이 예고됐다.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최성국은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올 가을 2세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이어 최성국은 "제 딸한테 다른 남자들 와서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며 벌써 딸 바보 면모를 보였고, 김구라가 "아들이 다른 여자한테 말 거는 건 괜찮고?"라고 하자 고민도 없이 "괜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세븐, 래퍼 스윙스, 유튜버 나선욱도 출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4회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성국의 출연이 예고됐다.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최성국은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올 가을 2세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이어 최성국은 "제 딸한테 다른 남자들 와서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며 벌써 딸 바보 면모를 보였고, 김구라가 "아들이 다른 여자한테 말 거는 건 괜찮고?"라고 하자 고민도 없이 "괜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세븐, 래퍼 스윙스, 유튜버 나선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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