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가 7월 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29일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측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 12명 멤버들은 오는 7월 8일에 출국해 일본 팬콘서트를 비롯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의 첫 일본 스케줄인 만큼, 벌써부터 열기가 심상치 않다.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출국 후 7월 9일 개최되는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체와의 인터뷰 및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방문까지 1박 2일 간의 스케줄을 소화한다.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동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판타지 보이즈의 방문은 의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팬 콘서트 1부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1만 명의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주려 준비 중”이라며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판타지 보이즈의 일본 팬 콘서트는 데뷔 결성 후 첫 해외 스케줄로, 총 10곡의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가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도 집중하면서, ‘소년판타지’를 통해 응원을 보낸 현지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판타지 보이즈는 유준원, 김규래,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이 소속, 일본 내 굳건한 팬덤을 확보 중이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는 7월 8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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