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시 SNS)
(사진=재시 SNS)

(사진=재시 SNS)
(사진=재시 SNS)

축수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가 웨딩드레스도 완벽 소화했다.

재시는 20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비즈가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재시는 티아라까지 착용하고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재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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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17살이라고 믿기 힘든 재시의 성숙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언니 재아는 "빛이 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재시는 이동국과 함께 최근 종영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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