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HBO Max 드라마 주연 아이돌 누구길래…비하인드컷 공개

뉴
키드 진권이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권은 뉴키드의 SNS를 통해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권은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을 소화하며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다운 모습을 보인다.

진권은 ‘옷장 너머로’에서 K팝 보이그룹 ACT의 멤버 DAE-HO(대호) 역을 맡았다. ‘옷장 너머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가 옷장 속 신비로운 포털을 통해 K팝 인기 보이그룹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진권은 오는 7월 8일 브라질로 출국해 ‘옷장 너머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주일간 현지에 머물며 ‘옷장 너머로’ 인터뷰 및 개봉 이벤트, 마케팅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옷장 너머로’는 HBO Max가 제작하는 최초의 K팝 드라마로 7월 20일 공개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