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임지연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추상은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극중 상은은 임신 5개월임에도 남편 윤범(최재림 분)에게 폭력을 당하고, 먹고 싶은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상은은 폭행으로 인해 멍투성이인 자신의 몸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윤범의 폭행을 녹화하는 등 지옥 같은 현실을 탈출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극 말미 윤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상은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또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궁금증음을 가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임지연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추상은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극중 상은은 임신 5개월임에도 남편 윤범(최재림 분)에게 폭력을 당하고, 먹고 싶은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상은은 폭행으로 인해 멍투성이인 자신의 몸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윤범의 폭행을 녹화하는 등 지옥 같은 현실을 탈출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극 말미 윤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상은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또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궁금증음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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