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아의 청순한 분위기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시아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18회차 환생의 주인공 윤주원 역을 맡았다. 지난 1, 2회에서 김시아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물답게 어딘가 비밀스럽고 쓸쓸한 내면을 섬세하게 연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시아는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을 읽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김시아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대본을 놓지 않은 것은 물론 늘 스탭들과 소통하며 캐릭터 분석에 힘썼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극중 교복을 입고 첫사랑 같은 맑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캐릭터 싱크로율 100%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처럼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든 김시아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시아가 출연하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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