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국민 연하남'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서강준 전역 후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서강준은 오늘의 TMI에 대해 "제가 이제 전역한 지 얼마 안 돼서 촬영 끝나고 증명사진을 찍으러 간다. 여권도 만들어야 하고 운전 면허증 갱신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사회에 나오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 "작품이 너무 찍고 싶었다. 다른 친구들은 여행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는데, 저는 작품이 가장 찍고 싶었다. 좋은 작품 만나서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라고 했다. 전역 후 순댓국이 먹고 싶었다는 서강준. 그는 "군대에서도 순댓국이 나온다. 맛은 있긴 하지만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나가서 순댓국 하나 탁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30대의 서강준의 모습은 어떨까. 서강준은 한 단어로 '열일'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쉬지 않고 작품을 좀 하고 싶다. 또 이렇게 재미난 화보도 찍고 싶다. 활동을 쉬지 않고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전역 전부터 100여 편이 넘는 작품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그는 "민망하다. 많은 제안을 해주시긴 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다 봤다. 그중에 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어서, 너무 좋은 작품이 있어서 좋은 소식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웃었다.
서강준은 '국민 연하남', '만찢남', '얼굴 멘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국민 연하남'을 선택했다. 그는 "제가 요즘 성숙해졌다. 국민 연하남으로 불릴 만큼 젊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최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서강준 전역 후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서강준은 오늘의 TMI에 대해 "제가 이제 전역한 지 얼마 안 돼서 촬영 끝나고 증명사진을 찍으러 간다. 여권도 만들어야 하고 운전 면허증 갱신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사회에 나오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 "작품이 너무 찍고 싶었다. 다른 친구들은 여행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는데, 저는 작품이 가장 찍고 싶었다. 좋은 작품 만나서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라고 했다. 전역 후 순댓국이 먹고 싶었다는 서강준. 그는 "군대에서도 순댓국이 나온다. 맛은 있긴 하지만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나가서 순댓국 하나 탁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30대의 서강준의 모습은 어떨까. 서강준은 한 단어로 '열일'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쉬지 않고 작품을 좀 하고 싶다. 또 이렇게 재미난 화보도 찍고 싶다. 활동을 쉬지 않고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전역 전부터 100여 편이 넘는 작품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그는 "민망하다. 많은 제안을 해주시긴 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다 봤다. 그중에 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어서, 너무 좋은 작품이 있어서 좋은 소식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웃었다.
서강준은 '국민 연하남', '만찢남', '얼굴 멘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국민 연하남'을 선택했다. 그는 "제가 요즘 성숙해졌다. 국민 연하남으로 불릴 만큼 젊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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