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은 작년 12월 성탄절에 1차 후원금(572만원)을 지원하였고 이번 웅탄절을 기념으로 2차 기부를 진행하였는데 "보육원을 나서는 자립청소년들이 우리의 관심을 통해 좌절하지 않고 성실하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파' 관계자는 지난 연말 나눔에 이어 반년만에 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주고, 꾸준한 나눔으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보육원 자립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이 전해질 수 있어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나눔방 '라온'은 남들이 꺼려하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3개월 동안 로뎀의집을 포함하여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희망을파는사람들'을 통해 급식봉사와 어려운 청소년자립을 위한 후원금 기부 등을 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현금 5,048만원과 물품 1,816만원 상당이다.
한편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5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모래 알갱이'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