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제
/사진 = 로제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배우 고소영과의 남다른 우정을 인증했다.

29일 로제는 고소영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이쁜 선물 감사합니다. 선배님"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고소영이 '러블리 로제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보내. 소영 언니가'라고 적은 손편지와 고급스러운 도자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25세차 우정ing…고소영, 로제에 정성 손편지 함께 명품 도자기 선물
두 사람은 25세 나이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무대에 오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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