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가 제이쓴을 능가하는 열혈 육아맘의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슈돌’ 481회는 ‘나를 웃게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홍현희-제이쓴-준범은 홍현희의 갑작스러운 스케줄 취소로 오랜만에 세 가족이 모두 뭉쳐 반가움을 선사한다.
이날 홍현희는 “내가 준범이를 어떻게 낳았는지 꿈 같은 느낌이 든다”며 아들 준범이 태어난 이후 하루하루 새로워진 삶에 대해 신기함을 표한다. 홍현희는 전에는 관심 없던 날씨와 미세먼지를 확인하며 아들 준범을 기준으로 달라진 관심사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시부모님의 생일 축하 전화로 비로소 자신의 생일을 깨달은 홍현희는 “준범이 태어나니까 생일에 감흥이 없다”며 자신의 생일보다는 아들 준범이 먼저인 엄마의 마음을 표한다고. 홍현희는 생일임에도 한시도 쉬지 않고 준범의 성장 발달 자극을 위해 몸소 바닥을 기는 시범까지 보이며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제이쓴은 “현희가 밤 11시에 퇴근해도 이유식은 엄마가 만들어야 한다”며 피곤해도 준범의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에 감동을 표한다. 홍현희는 “준범이 잘 먹으니까 아무리 피곤해도 만들 힘이 생긴다”며 준범에게 손수 만든 이유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진심을 드러낸다고. 제이쓴과 홍현희는 준범이 이유식을 오물오물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슈돌’ 481회는 ‘나를 웃게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홍현희-제이쓴-준범은 홍현희의 갑작스러운 스케줄 취소로 오랜만에 세 가족이 모두 뭉쳐 반가움을 선사한다.
이날 홍현희는 “내가 준범이를 어떻게 낳았는지 꿈 같은 느낌이 든다”며 아들 준범이 태어난 이후 하루하루 새로워진 삶에 대해 신기함을 표한다. 홍현희는 전에는 관심 없던 날씨와 미세먼지를 확인하며 아들 준범을 기준으로 달라진 관심사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시부모님의 생일 축하 전화로 비로소 자신의 생일을 깨달은 홍현희는 “준범이 태어나니까 생일에 감흥이 없다”며 자신의 생일보다는 아들 준범이 먼저인 엄마의 마음을 표한다고. 홍현희는 생일임에도 한시도 쉬지 않고 준범의 성장 발달 자극을 위해 몸소 바닥을 기는 시범까지 보이며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제이쓴은 “현희가 밤 11시에 퇴근해도 이유식은 엄마가 만들어야 한다”며 피곤해도 준범의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에 감동을 표한다. 홍현희는 “준범이 잘 먹으니까 아무리 피곤해도 만들 힘이 생긴다”며 준범에게 손수 만든 이유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진심을 드러낸다고. 제이쓴과 홍현희는 준범이 이유식을 오물오물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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