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드림'(감독 신재호)이 6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25일 배급사 (주)원더스튜디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갖춘 여자(서효림 역)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오지호 역)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속에까지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인 드림 워킹을 소재로 한다. 잔인무도한 연쇄살인범을 꿈에서 목격하고 그를 잡기 위해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쫓고 쫓기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우연히 드림 워킹 능력을 갖추게 되고 사건에 휘말리는 홍화 역의 서효림과 타인의 꿈을 통제하며 연쇄살인을 벌이는 재인 역을 맡은 오지호, 깊숙한 욕망을 숨긴 채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상준으로 분한 김승수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에 나선다.
함께 공개된 '인드림' 티저 포스터는 비닐 장막 뒤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재인(오지호 역)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희생자와 사방에 튄 핏자국이 소름 끼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꿈에서 살인을 목격했다"라는 카피를 통해 누군가가 꿈속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5일 배급사 (주)원더스튜디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갖춘 여자(서효림 역)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오지호 역)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속에까지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인 드림 워킹을 소재로 한다. 잔인무도한 연쇄살인범을 꿈에서 목격하고 그를 잡기 위해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쫓고 쫓기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우연히 드림 워킹 능력을 갖추게 되고 사건에 휘말리는 홍화 역의 서효림과 타인의 꿈을 통제하며 연쇄살인을 벌이는 재인 역을 맡은 오지호, 깊숙한 욕망을 숨긴 채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상준으로 분한 김승수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에 나선다.
함께 공개된 '인드림' 티저 포스터는 비닐 장막 뒤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재인(오지호 역)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희생자와 사방에 튄 핏자국이 소름 끼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꿈에서 살인을 목격했다"라는 카피를 통해 누군가가 꿈속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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