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김유석에게 생존 들키나...치킨배달 갔다 마주칠 위기('하늘의 인연')

'하늘의 인연'(사진=방송 화면 캡처)

'하늘의 인연' 조은숙이 김유석과 마주칠 위기에 놓였다.

2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나정임(조은숙 분)이 윤이창(이훈 분)의 연극 연출 뒷바라지를 하기로 했다.

이날 나정임은 윤이창에게 연극 연출에만 신경쓰길 바라며 뒷바라지 하려 결심을 했다. 나정임은 "당신이 목숨 걸고 지켜준 우리 가정, 이번에는 당신과 솔이 꿈 이루는 거 도와주고 싶다"라고 윤이창을 설득했다.

한편 윤솔은 일전에 메이크업을 했던 신부(홍윤화 분)에게서 "맘카페에서 구입처를 올려달라고 한다. 저도 두 개 구입 더 하겠다"라며 윤솔의 립스틱이 반응이 좋음을 알렸다.

나정임은 강치환(김유석 분)의 공장으로 배달을 갔다. 이때 오목찬(이태오 분)은 나정임을 보게 됐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라며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나정임은 강치환과 마주칠 위기에 놓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