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 청취자는 "작년에 솔비 작가님 작품을 구매하고 저희 아들이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솔비는 "이런 소식 들을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 작업하고 나서 기도를 해서 보낸다. 제 작품으로 인해 한 가정에 행복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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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대상, 솔비 덕분이었나…"내 일처럼 기뻐"한 이유 ('최파타')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456711.1.jpg)
이어 "처음에는 치유의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그리다 보니 마음이 시원해지고, 나 스스로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 어떤 메시지를 그림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솔비는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너는 화가가 될 줄 알았니?'라고 물어보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없을 거다. 인생은 도전해봐야 아는 것 같다. 예측할 수 없는 인생도 해보다 보면 운명적인 순간을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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