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가수 던이 반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7회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병약미의 아이콘' 던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귀차니즘을 이겨낸 던은 헬스장으로 향한다.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한 던은 모두의 예상을 깨는 남다른 운동 실력부터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다.

던의 반전 몸매를 직관한 MC들은 즉석 팔씨름을 제안, 전현무와 스릴 넘치는 승부를 벌인다. 상의 탈의까지 하고 붙은 던과 전현무의 의외의 대결 결과가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스케줄을 앞두고 드레스 룸에서 옷가지를 한 아름 들고나온 던은 스케줄 의상 착장부터 어울리는 액세서리까지 직접 고르는 등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낸다. 하지만 던의 고차원적인 패션 세계에 매니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던의 눈을 뗄 수 없는 사복 패션 퍼레이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던은 직접 작사작곡해 더욱 화제가 된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 라이브 무대도 공개한다. 더불어 신곡을 만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던의 반전 넘치는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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