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9일 "축하할 일 많았던 5월 첫째 주. 오랜만에 제주를 가서 약간의 낯설음(?)이 있었지만 역시 오면 힐링되고 마음이 놓이는 그런 곳"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주를 찾은 이지훈,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야네는 사진을 촬영하는 도중에도 이지훈을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우린 진짜 신화월드가 집처럼 편하다 이제ㅋㅋ 오빠랑 다니니 어디든 좋네…(그러니까 이제 나 더 먹으라는 소리 그만.. 배불러)"라며 이지훈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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