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자! 오늘 자랑하는날 맞죠? 저도 슬쩍"이라며 아들 안리환 군으로부터 받은 카네이션과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카네이션! 친구랑 가서 화장품도 사오고 아들 고마워. 요 몇일 힘들어 보인 엄마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 너무 감동이야. 내년부턴 엄마가 받고 싶은 선물 기대할께! 선물 아니어도 되고 아들의 편지. 용돈도 부족하다며 늘. 근데 컬러도 너무 이쁜 걸 골랐잖아. 고마워 아들! 많이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핑크 카네이션과 명품 브랜드 화장품 쇼핑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슬하 1남1녀를 뒀다. 장녀인 안리원 씨는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했다. 안리환 군은 지난해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혜원은 8일 "자자! 오늘 자랑하는날 맞죠? 저도 슬쩍"이라며 아들 안리환 군으로부터 받은 카네이션과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카네이션! 친구랑 가서 화장품도 사오고 아들 고마워. 요 몇일 힘들어 보인 엄마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 너무 감동이야. 내년부턴 엄마가 받고 싶은 선물 기대할께! 선물 아니어도 되고 아들의 편지. 용돈도 부족하다며 늘. 근데 컬러도 너무 이쁜 걸 골랐잖아. 고마워 아들! 많이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핑크 카네이션과 명품 브랜드 화장품 쇼핑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슬하 1남1녀를 뒀다. 장녀인 안리원 씨는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했다. 안리환 군은 지난해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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