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효연은 7일 "또 갈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브라톱에 반짝이는 소재의 바지를 입은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깎아지는 듯한 절벽과 그 사이로 흐르는 바닷물까지 절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과감한 패션을 완성한 효연은 9kg 감량 후 인어 공주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효연은 지난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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