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지연은 18일 "So happy"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드레스에 연두색 구두를 매치한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도현과 열애설 인정 후 행복함을 드러내 듯 임지연은 얼굴에 반쪽 하트를 그리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에 박연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임지연은 함께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 이도현과 열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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