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슬리피 게시물
./사진= 슬리피 게시물
래퍼 슬리피가 혼인신고를 했다.

18일 슬리피는 "며칠 전 첫 결혼기념일 기념해서 혼인신고를 했다.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날이 오다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돌이킬 수 없다 #잘살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포구청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한 슬리피와 그의 아내가 담겨있다. 마스크를 써도 드러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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