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분위기 여신...투명한 피부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가 실내에서 살짝 미소를 지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혜교는 극 중 끔찍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를 향해 온 생을 걸고 복수를 계획하는 문동은 역을 맡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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