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세계 최고 미남 1위 선정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등극했다.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Peoples Vote(피플스보트)’에서 지난 2022년 12월 5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 ‘Top1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22’ 설문에서 뷔는 총 652만7546표 중 234만4037표를 얻으며 35.91%의 점유율로 세계미남 1위의 왕좌에 등극했다.

또, 같은 기간 해당 사이트에서 진행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배우’,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가수’ 설문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뷔는 지난 2017년 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 미남 랭킹 1위를 휩쓸고 있다.

최근에는 'TechnoSports'의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랭킹에서 1위에 올라 할리우드미남배우 로버트 패틴슨, 톰 홀랜드, 브래들리 쿠퍼 등의 스타들을 누르고 K팝 대표 미남 위상을 빛낸 바 있다.

이 외에도 뷔는 인도네시아 최대 뉴스포털사이트 신도뉴스(SINDONEWS)의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남’ 1위, 글로벌 뷰티 플랫폼 'Fabbon'의 '가장 잘 생긴 K팝 아이돌' 1위,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Great Top Ten'의 '2023년 최고 아시아 미남', 'K팝 아이돌 최고 미남',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가수' 1위, 'BCNews24'의 '2023년 가장 잘생긴 남자', ‘K팝 일본 팬들이 뽑은 비주얼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뷔는 올해 들어서만 총 10개 넘는 미남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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