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절친 유인나와 여행을 간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3일 아이유의 채널에는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With 유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지만 함께 여행을 간 적이 없다고. 아이유는 "함께 여행을 갈 때가 됐다고 했는데 번갈아가면서 바빴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사실 아이유 씨가 여행을 별로 안 좋아하지 않나. 저도 여행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가지는 않는다"고 공감했다.
아이유는 "사실 여행을 안 좋아한다. 집을 떠나는 게 너무 힘들다. 그냥 집 떠나는 순간 그때부터 에너지가 소모돼서 배터리가 줄어드는 게 너무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3일 아이유의 채널에는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With 유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지만 함께 여행을 간 적이 없다고. 아이유는 "함께 여행을 갈 때가 됐다고 했는데 번갈아가면서 바빴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사실 아이유 씨가 여행을 별로 안 좋아하지 않나. 저도 여행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가지는 않는다"고 공감했다.
아이유는 "사실 여행을 안 좋아한다. 집을 떠나는 게 너무 힘들다. 그냥 집 떠나는 순간 그때부터 에너지가 소모돼서 배터리가 줄어드는 게 너무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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